이날 행사에는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 주지 진광 스님, 승가대학장 일진 스님, 동화사 총무국장 각정 스님, 김종률 청도군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졸업식에는 불전대학원 7명 승가대학 26명 등 총 33명이 졸업했다.
운문사 승가대학장 일진 스님은 졸업생 스님들에게 “스스로에게 힘이 되고 그래서 다른 이에게도 넉넉한 힘이 되는 수행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운문사 승가대학은 현재까지 모두 1천998명의 동문을 배출했고, 한문불전승가대학원은 현재까지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