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UPI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의 주연인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영화 홍보차 오는 13일 한국을 처음 찾는다. 폴 앤더슨 감독은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기도 하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하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적에 맞서 마지막 전쟁을 한다는 내용이다. 2002년 처음 나온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한국 배우 이준기가 특별 출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