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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독립 후 첫 행사 성료

연합뉴스
등록일 2017-01-03 02:01 게재일 2017-01-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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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독자적인 기획사를 설립한 뒤 첫공식 행사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들이 설립한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다섯 멤버가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777 파티`를 개최해 7천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777 파티`는 멤버 5명과 팬클럽 뷰티·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합한 `7`, 데뷔 7주년, 2017년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7`일 합해 붙인 제목이다.

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멤버들이 손동운의 진행으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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