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제대한 김재중은 21~22일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시작으로 2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등지에서 `2017 김재중 아시아 투어-더 리버스 오브 제이`(The REBIRTH of J)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1개월 동안 김재중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그의 부재에도 지난해 2월 발표한 정규 2집 `녹스`(NO.X)는 약 1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도쿄에서 열린 홀로그램 콘서트에는 1만5천명의 팬이 찾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