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우수기관상` 수상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대표해 손상돈(오른쪽 세번째) 기술보급과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최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기술지원분야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3천500만원을 확보했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는 해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행하는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및 집행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 종합평가회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농산물 해외수출 및 농업소득향상 부문에서 성과를 낸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공로상` 수상에 이어 올해 기술지원분야 우수기관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