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건조된 울릉호는 사업비 2억8천800만원이 투입됐으며, 길이 10.95m, 너비 3.60m, 깊이 0.80m의 4.92t급(디젤 360마력, 시속 15노트)이다. 앞으로 울릉호는 양식어류 먹이 공급 및 어류 생육 상태 관찰, 가두리시설 유지·보수, 불법어업 단속, 긴급 구조 활동 등을 하게 된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경주경찰서 경주 건천휴게소 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바다전망 보기만 ‘달랑’…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속빈 강정’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주시, 조례까지 개정하며 투자 유치
경주 보문관광단지서 한달간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 운행
“비상 상황에도 빈틈없다” 월성원전, 방사능 방재 훈련 실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국민권익위와 취약계층 보호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