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을 통해 농업경쟁력 제고와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5개 분야별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열린 평가회에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시상금 200만원과 사업비 6천만 원을 받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소속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방농촌진흥사업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시·군의 농촌진흥사업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