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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12-26 02:01 게재일 2016-12-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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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의회가 제176회 제2차 정례회 폐회식을 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의장 이충후)는 지난 23일 제17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9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5일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017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상주시로부터 제출받은 11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상주시로부터 제출 받은 11건의 조례안 중 `상주시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부결됐으며, 기타 조례안과 일반안건 3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 예산안 심의에 있어서는 2017년도 상주시 전체예산 6천431억5천만원 중 일반회계 51건의 세부사업에 대해 51억1천300여만원을 삭감했고, 2017년도 기금운용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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