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풍산분관 강좌 성료

▲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풍산분관이 운영한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책놀이인 `책이랑 놀자!` 강좌가 진행 중이다. /안동도서관 제공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풍산분관이 운영한 2016년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교육강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한 이번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손글씨 연습 및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갖고 싶은 글씨, 캘리그라피`,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책놀이인 `책이랑 놀자!`, 초등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세계사 수업인 `초등 인문학` 등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각 강좌는 15~16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수요자의 필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정했기 때문에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손병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