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단합 그리고 제2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남재경 화서면협의회장이 행자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71명의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고, 새마을운동 추진 읍면동종합평가에서는 공성면이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특히 경상북도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에서는 상주시가 우수상을, 상주시새마을회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맛 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화합상주 건설에 상주시새마을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