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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 내달 9일 컴백

연합뉴스
등록일 2016-12-22 02:01 게재일 2016-12-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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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가 다음 달 9일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소나무가 내년 1월 9일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며 “소나무의 신곡은 `넘나 좋은 것`을 능가할 밝고 통통 튀는 댄스곡”이라고 2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나무의 신곡은 신혁 프로듀서가 작곡을 맡았다. 신혁 프로듀서는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니 걸`(One Less Lonely Girl), 엑소의 `으르렁`, 빅스의 `저주인형`, 샤이니의 `드림 걸` 등 히트곡을 만든 바 있다.

지난해 1월 미니앨범 `데자뷔`(Deja Vu)로 활동을 시작한 소나무는 같은 해 7월미니 2집 `쿠션`(CUSHION)을 발표했다. 또 지난 8월에는 미니 3집 `넘나 좋은 것`을공개하고 탄탄한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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