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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예천 만들기` 최선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6-12-22 02:01 게재일 2016-12-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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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안전한 예천,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한 해 동안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재해위험지구 정비, 한천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였다.

물놀이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지진훈련, 공직자 심폐소생술 훈련 등 실전과 같은 재난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생활 주변 안전점검 및 신고 활성화와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맞춤형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또, 안전 골든벨 어린이 퀴즈쇼를 개최해 어린이들의 재난상황 대처와 안전문화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으로 담암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86억 원, 대은지구 붕괴위험지구 정비에 12억 원, 마전천 외 17지구에 72억 원의 사업비로 하천 8km를 정비했다.

특히, 총사업비 223억 원을 투입해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역사와 문화 및 하천환경을 고려한 복합정비 사업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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