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울릉 제외)을 대상으로 경북도의 시책 중 식량생산시책분야 5개 과제, 13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했다.
상주시는 전 분야에 걸쳐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이어 올해 2년 연속 식량생산시책 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상주시는 쌀 적정생산을 위한 논타작물 재배지원, 공동육묘 확충, DSC·RPC 등의 신설 및 증설,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상토 및 모판 지원 등을 추진했다.
또 답리작(맥류·조사료) 활성화 추진과 함께 밭작물 재배를 위한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으며, 농업인 편의시책 발굴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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