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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12-20 02:01 게재일 2016-12-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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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200여명 참석 기념식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상주호텔 3층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계림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상주지역 1호 복지관으로 1997년 개관해 지난 20년간 소외된 이웃의 곁에서 지역사회 복지구현에 앞장서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20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구현에 헌신한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앞으로의 20년을 향한 비전과 약속 선포식이 있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년간 노력해온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1호 복지관의 위상에 걸맞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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