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원에이포는 내년 2월 4~5일, 11~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비원에이포 라이브스페이스 2017`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발표한 정규 3집 활동의 마지막 일정이자 2015년 개최한 `비원에이포 어드벤처 2015` 이후 1년 6개월 만의 콘서트이다. 비원에이포는 총 4회에 걸친 무대마다 색다른 구성을 선보이며 소극장 공연인 만큼 생생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음악, 연기,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해 공연 티켓팅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