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국가대표 지도자 공모를 통해 여자부 코치에 한 코치를 선임했다. 한 코치는 리우올림픽 2관왕 구본찬 선수의 은사로 안동대 90학번이다. 지난 1989~1994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한 코치는 2008~2015년 안동대 양궁부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한 코치는 “우수한 선수들을 지도한다는 것보다 배운다는 자세로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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