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이 앨범에 타이틀곡 `별의 별`을 비롯한 신곡과 새롭게 편곡한 히트곡들이 수록됐다고 7일 밝혔다.
신곡은 `별의 별`과 팬들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디어`를 비롯해 `미스 유`(Miss U), `흔한 일`, `잃어버린 조각`, `그 봄날, 이 가을` 등이다.
`별의 별`은 히트곡 `미스터 츄`(Mr. Chu)를 프로듀싱한 이단옆차기 등이 작업했으며 애틋한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팬들을 별에 비유해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녹였다.
아울러 앨범에는 발라드로 해석한 `노노노`(NoNoNo)와 `러브`(LUV), 알앤비(R&B)로 바꾼 `내가 설렐 수 있게` 등의 편곡 버전과 `미스터 츄`, `동화 같은 사랑`, `4월 19일`의 반주 음원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6년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앨범”이라며 “다양한 장르와 특별한 이야기로 구성돼 정규 앨범 못지않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