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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G-star 창업경진대회 최우수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6-12-06 02:01 게재일 2016-12-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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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캐럿펀트팀` 도지사상

【경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 창업동아리 캐럿펀트팀이 최근 구미 금오공과대학에서 열린 `제4회 G-star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북창조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 창업 인력 발굴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경북지역 4년제 12개 대학과 7개 전문대학 19개 팀이 참가했다. 캐럿펀트팀은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하는 이건우 회장이 평소에 전공공부를 하면서 관심을 가졌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3D기반 유물복원 시스템`이라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건우 회장은 “평소 고고미술사학과 전공 실습을 하다가 생각하고 있던 아이디어를 동국대 벤처창업보육센터의 대학생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실제 창업으로 연계할 수 아이템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창업경진대회가 창업 마인드와 가업가 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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