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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종합교통계획 최종보고회 교통체계 구축 중·장기계획 수립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11-25 02:01 게재일 2016-11-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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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가 교통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 등 종합교통계획(안)의 최종보고회를 23일 가졌다.

이날 시민단체와 시의회, 운송업체, 경찰서,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산시 종합교통발전위원회 위원에게 최종 보고된 용역은 고려기술단과 세림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근거한 기본계획(20년) 과 중기계획(5년), 대중교통의 육성과 이동촉진에 관한 법률,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에 근거한 대중교통계획(5년) 및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5년)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종합교통계획은 중산 제1지구 시가지 조성사업과 지식산업지구,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산연장 등 대단위 사업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도시여건을 고려해 광역교통체계 개선, 간선도로망 구축과 교통시설 개선, 대중교통체계 개선과 환경친화적인 교통체계 구축이라는 정책목표를 통해 도시교통 전 부분에 대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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