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1위`
이번 1위 선정은 정확하고 엄정하게 심사해 부실공사 방지 및 각종 민원 불편사항 최소화로 재정절감 등에 이바지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산시 감사담당관실은 `건설사업 업무 편람`과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 사례집` 등을 발간하고 계약원가심사 150건을 심사해 15억원을 절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연이은 수상은 계약심사 전문화로 원가심사 역량을 제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심사기법의 노하우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계약원가심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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