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체험관·방송시스템 등 조성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2012년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미래부와 경북도, 경주시가 지원하고 경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업을 주관해왔다.
스마트미디어센터는 3천416㎡ 부지에 연면적 3천303㎡(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실감체험관, 제품 테스트베드실, 실감미디어 인터넷 기반 방송시스템, 품질인증시험실, 교육실 등 공공서비스 기반을 조성했다.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사업은 2012년 9월 시작해 내년 8월까지 진행되는 5개년 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231억을 투입해 경주시 스마트미디어센터 건립을 포함해 기술개발 성과 활용과 맞춤형 기업지원을 진행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