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관 평가서 `대상` 차지
안동시는 16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대상을 차지해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및 제로화를 위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추진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안동시는 지구온난화 예방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꾸준히 늘려온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기업 그리고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참여 유도로 온실가스 감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열리는 `2016 가스안전 및 에너지 복지 세미나`에서 진행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