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응구조구급과`가`구조구급과`로 개편되고 압량119안전센터·119구조구급센터·대응팀이 `현장대응단`으로 통합됐다.
현장대응단은 담당 구역 내 각종 재난현장에서 총괄 지휘권을 가진 단장과 화재조사와 현장대응을 맡은 대응팀, 화재진압과 구조구급을 진행하는 직할센터, 행정지원 2명 등으로 구성됐다.
김학태 경산소방서장은 “각종 사건·사고 등 재난 발생 때 대응에서 사고 수습까지 모든 과정이 체계화 돼 한발짝 앞선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