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방송 예정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피노키오`를 히트시킨 박혜련 작가의 신작으로, 이종석은 이 두 작품에 이어 세번째로 박 작가와 손을 잡게 됐다.
드라마의 편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제작사는 “그동안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에서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온 박혜련 작가와 대세 배우 이종석의 조합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