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할인 판매
이와 함께 입점업체의 자율적인 할인&덤 행사 등도 실시해 안동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이버안동장터의 매출이 꾸준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기반으로 사이버안동장터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안동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안동시가 2004년 4월 구축해 현재 216개 업체가 입점해 2천966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