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우 감독 `감독상` 수상
<사진> 또 우승을 이끈 경산시 리틀야구단 서상우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역의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 창단했으며, 삼성 라이온스 이승엽 선수의 아들 이은혁(초등 5년) 군이 활동하고 있어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성적도 준수해 올해 치러진 대구·경북 저학년리틀야구대회를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 및 대구 경북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의 리틀야구 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현재 리틀 60명, 주니어 20명의 선수로 구성돼 제2의 이승엽, 양준혁을 꿈꾸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