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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 이미지 변신 `마마무`

연합뉴스
등록일 2016-11-09 02:01 게재일 2016-11-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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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메모리` 쇼케이스B<R>도도·씩씩한 섹시미 선보여

재기발랄하고 장난기가 많아 `비글돌`로 불린 걸그룹 마마무(문별, 솔라, 휘인, 화사)가 고혹적인 이미지로 변신했다.

웃음기를 걷어낸 도도한 표정에 섹시한 의상까지 확연한 변화이다.

“이번에는 무게감 있게 고혹적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요염이 아니라 마마무만의 씩씩한 섹시미를 보여줄게요.”

마마무는 7일 오후 4시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 쇼케이스를 열고 새 콘셉트를 이렇게 설명했다.

멤버들은 “바뀐 음악과 안무, 콘셉트가 너무 잘 맞아 만족한다”며 “무게를 잡는다고 해서 자유로운 우리 본연의 모습이 사라지는 건 아니고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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