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안동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체납액 정리단 6개 팀을 구성했다.
안동시의 지방 세외수입 체납건수는 모두 13만4천여건으로 체납액은 141억원에 달한다. 이 중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건수는 12만4천건으로 96억원이다.
앞으로 체납액 정리단은 각 부서장 책임 하에 소관 실과소별로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팀별 책임 징수목표액을 설정해 체납액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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