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산림병해충,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로 점차 송이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마련됐다.
송이소나무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생산한 품종으로, 무균 소나무 발아묘에 송이균을 접종해 송이균을 감염배양한 소나무로서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품종이다. 송이소나무 특화조림은 송이발생지 인근 및 소나무 벌채지에 식재해 안정적인 송이발생림을 육성하게 되며, 1㏊당 2천본을 식재하며 본당 거리는 좌우 정방형 가로 2.5m x 세로 2.0m로 식재한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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