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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환아들 위해 목소리 기부

연합뉴스
등록일 2016-11-04 02:01 게재일 2016-1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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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3일 환아 지원 캠페인 `하루`의 영상에 이병헌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60초 분량의 `하루` 영상은 `아픈 아이를 둔 부모 대다수가 앓고 있는, 눈물을 참는 병`, `아픈 아이의 형제 대다수가 앓고 있는,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는 개념으로 환아의 가족에 초점을 맞췄다.

이병헌은 “치료가 거듭될수록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홈페이지와 방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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