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9일 예미정에서 `할매·할배와 함께 하는 전통음식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3대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삼색 송편 만들기와 안동지역의 반가문화 해설 등으로 진행됐다.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26일에는 `할매할배의 날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3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