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병원장도 함께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병원장 박씨가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한 지난 2014년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환자 20여명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의사 면허가 없는 노씨에게 성기확대수술 등을 하도록 한 혐의다.
경찰은 이 같은 불법 의료행위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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