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단 현지방문 판촉활동
【상주】 상주시가 무한한 수출 잠재력을 가진 인도네시아와 동반성장에 역점을 두고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유력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고 전반적인 시장파악과 함께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펼쳤다. 현지 유력바이어들과의 상담은 대형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교민마켓(무궁화식품, 한일식품)과 화교중심의 슈퍼마켓(Hero, Diamond, Farmers, Foodhall)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다양한 판촉행사도 진행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인도네시아는 관세장벽이 비교적 낮고 수출 또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곳”이라며 “현지 기업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상호 지속적인 동반성장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