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이 삶의 의미와 일상의 여러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수요일에 만나는 인문학` 제3기<사진>를 이달 19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3기 강좌는 계명대학교 배지연 교수가 `문학과 삶의 합창-생로병사 in 文學`이란 주제로 다음달 16일까지 총 5강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1강 `생(生)을 노래하다`, 2강 `성숙 혹은 늙어감()에 대해`, 3강 `병(病)에 관한 단상`, 4강 `죽음(死), 또 다른 시작 혹은 생을 꿈꾸며`, 5강 `내 삶의 사계, 혹은 생로병사의 이야기를 찾아서`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