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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복지서비스 7천500여 명 혜택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10-20 02:01 게재일 2016-10-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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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BR>지역 24개 읍면동 순회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신바람~릴레이`행사를 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웅스님)은 지난 18일 함창읍을 마지막으로 2016년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신바람~릴레이`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상주시, 대한노인회상주시지회가 후원한 2016년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신바람~릴레이`사업은 상주시내 24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보건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7천500여명 참여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지역사회 복지행사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주시보건소, 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상주성모병원,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연세요양병원, 건강보험공단상주지사,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양질의 지역자원이 투입돼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문화·복지욕구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성웅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를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이라고 약속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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