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현장회의는 상주시의 주요 시책현장을 찾아가 시민의 눈으로 불편·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경천대관광지 등 4곳을 방문했다.
시민행복추진단원 20명은 먼저 성주봉자연휴양림 이용과 관련, 주중 휴양림 이용객이 적다는 설명에 대해 힐링 프로그램 개발 등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주말 이용에 대해서는 상주시민이 시설을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주민 할당제를 제안했다.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7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2개월 동안 37건의 생활불편 사항(조치완료 23건, 추진 중 10건, 불가 4건)을 제보하는 등 시민의 눈과 발을 대신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