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공체조교실은 관절염 예방에 관심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5명을 모집해 8월 31일 개강해 월·수·금 주3회 16회 실시했다.
또한 한방상담을 통한 건강지수도 확인하고, 통증지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공체조, 이완요법, 복선법 등 관절에 도움을 주는 동작을 배워 실생활에서 혼자 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심신이 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