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 강연에는 어머니와 함께한 세계여행으로 유명한 여행 작가 태원준씨가 작품 배경과 숨은 뒷이야기를 청중과 함께 나눈다.
태원준 작가는 어머니와의 유럽여행을 시작으로, 남미까지 500여일간 70여개국 200여도시를 다녀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여행으로 다시 시작된 나의 삶`이란 주제로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작가의 여행이야기와 함께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공연도 예정돼 있어 책과 음악의 만남이 있는 북콘서트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kumoh.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