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기자단 팸투어
【경주】 경북도관광공사는 SNS 마케팅 활동 강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기자단을 초청해 경북의 관광을 소개했다.
공사는 아시아·중동 유학생 SNS 기자단 31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북의 전통문화관광 콘텐츠 및 지역축제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가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한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축제장을 방문해 한국 전통탈춤공연과 세계 각국의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시설 등을 체험했다. 이어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인 하회마을과 영주 부석사 등을 방문해 전통 문화를 답사하고 선비촌 문화체험과 한지탈 만들기 체험, 문경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