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안동시, 노인의 날 맞아 기념식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6-10-06 02:01 게재일 2016-10-06 9면
스크랩버튼
▲ 권영세 안동시장이 4일 제2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서목선(100·안동시 풍산읍)할머니께 청려장과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 안동시가 지난 4일 `제2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새기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경연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세 어르신께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전달하고 모범경로당과 효자·효부 등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안동시는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는 등 노인의 역할 재정립과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키 위해 매년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