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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촌지역개발사업 국비 80억 확보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10-05 02:01 게재일 2016-10-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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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복지센터 등 8개사업 추진
【경산】 경산시가 오는 2020년까지 총 80억원의 국비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받는다.

이는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로,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농촌 지역주민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 수준을 보장하며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해 농촌 인구를 유지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새로이 추진할 농촌개발 사업은 압량면 소재지 내 화랑도복지센타 등을 조성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와촌면 음양리 농산물 공동집하장 설치 등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5곳, 시·군 창의사업 및 역량강화사업 등 총 8개 사업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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