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교육기부&방과후학교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오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교육기부&방과후학교 박람회`에 참가해 방폐물사업을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열리고 있는 교육기부&방과후학교 박람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분야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공단은 박람회에서 안전한 방폐물관리, 방사선의 이해(자연방사선 및 인공방사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공단은 올해 정부 3.0에 맞춰 방사선의 이해, 방폐물 처분시설 체험, 진로탐색 등 공단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해 5개 학교 18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연말까지 1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