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20일 발표된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조 편성에서 한국시간 23일 오전 1시 40분 티 타임을 배정받았다.
올 시즌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 18위에 올라 30명이겨루는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조가 편성됨에 따라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2위 패트릭리드(미국)와 23일 오전 2시에 티샷을 날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