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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4개 기관 `착한 일터` 가입식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9-12 02:01 게재일 2016-09-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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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지역 4개 기관이 지난 8일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착한 일터`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을 가진 기관은 대구은행 경산영업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신우신(남천면), 선진산업(남천면)으로, 이에 따라 경산시 지역 내 착한 일터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경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장인 나눔 캠페인 `착한 일터` 사업은 지난 2013년 호산대가 경산 1호로 가입을, 올해 경산시청이 2호로 가입한 바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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