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431호로 지정된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과 갓바위를 주제로 열리는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축제`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관광객의 사로잡는다. 이를 위해 지역 특산물인 경산대추를 중심으로 부스를 디자인했다.
또 시의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요관광지와 관련된 퀴즈 맞히기, 컬러링북 체험 등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는 비누홀더, 볼펜, 칫솔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지역 관련 홍보물과 함께 배부한다.
경산시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을 통해 여행수요자와 공급자간 정보 교류 기회 확대로 수준 높은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관광 트랜드와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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