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오스카이엔티는 양수경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돼 홍보물 제작과 각종 행사에 참여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양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수경은 소속사를 통해 “지하철 노약자 보호석과 달리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두기가 잘 안 지켜진다고 들었다.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신곡 `사랑바보`가 수록된 미니앨범을 내고 17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양수경은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