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은 전날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이네이션`에 출연, 데뷔곡인 `취향저격`을 비롯해 `오늘모해`, `왜 또`, `덤앤더머`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들의 첫 에이네이션 출연에 관객들도 떼창과 환호성으로 화답했다고 YG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2014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판 출연자인 `헤드라이너`로 초청된 빅뱅은 `뱅뱅뱅`, `투나잇`, `이프 유`, `위 라이크 투 파티`, `배배` 등 총 12곡을 부르며 단독 콘서트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