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예장고신 전국장로회聯 경주서 하기수련회 열어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08-25 02:01 게재일 2016-08-25 13면
스크랩버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조대형 장로)는 최근 3일간 The-K 경주호텔에서 1천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신영성, 민족과 열방으로`를 주제로 제29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 수련회는 조서구 목사(부산북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은혜의 시간을 진행했다.

또 합신총회장 안만길 목사와 신응종 목사(대구아멘교회), 장희종 목사(명덕교회), 임학 장로(고신대 복음병원장), 김은기 장로, 정은상 장로, 권숙희 사모(참빛교회), 서한나 늘소리국악선교단장 등이 강사로 나서 영적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다.

노회별 찬양경연대회도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조대형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수련회가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성도의 영성이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