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두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사귀기 시작하는 단계이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같은 소속사다. 신하균은 수년 전부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소속으로 활동했고, 김고은은 이달 새롭게 합류했다.
신하균은 자신이 주연한 영화 `올레`의 25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한창이고,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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