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26일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정보화 교실은 지역민 대부분이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강의로 구성된다.
김희철 경북교육정보센터 관장은 “도서관 정보화교실은 비록 짧은 3일간의 교육이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대에 발맞춰 정보 소외계층이 유용하고 편리한 스마트 서비스를 100배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어르신과 중장년층의 삶을 더 윤택하고 창조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